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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플레이일지

메이플스토리 신 직업 [아델] 플레이 해보았습니다! -2

by 포릴 2020.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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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이야기]

 

아델이 제롬의 기도에 나타나고

'전설의 기사' 어쩌구

'아델라이데' 저쩌구

설명을 해드리고 싶지만 너무 길어지는 관계로..

궁금하시면 전 글도 한번 읽어주시는 센스 부탁드려요!

 

 

메이플스토리 신 직업 [아델] 플레이 해보았습니다! -1

 

 

 

-

 

 

 

 

변장을 하고 이동을 하면서

서로의 이런저런 얘기들을 하며 친해지는 듯한 제롬과 아델

 

그 틈을 타서 제롬의 제안은 다시 이어집니다.

 

자신의 기사가 되어달라고 말하며 잃어버린 아델의 기억을 찾는데

도움을 주겠다는 제안을 합니다.

 

 

 

 

 

 

왠지 갈 곳도 의지할 곳도 없는 아델을 낚은 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

 

 

하여튼 아델의 마을은 '리스토니아'가 되는 거겠네요!

 

 

아델은 제롬의 아지트에 초대되게 되는데요!

물론 그전에 무슨 얘기가 있었던듯 싶었긴한데

캡쳐를 못했..기도 하고.. 중요하지는 않을 거예요..

 

어차피 이 글을 보셨다면.. 아델 플레이하실 거잖아요?

이렇게 예쁘고 멋지고 혼자 다하는 아델 안 하실 건가요?

 

하여튼 제롬의 아지트에 초대된 아델!

 

 

 

 

 

(단호)
(핵단호)

 

 

 

 

자신의 아지트에 초대하자마자 엄청난 얘기를 해버리죠,

리스토니아의 국왕이 되겠다는 포부를 가진 소년이었네요!

 

그러면서 이 스토리에서 악역을 맡은 백작의 이름이 공개되죠.

 

[세드릭]

 

사치와 향락만 생각하며 리스토니아 백성들은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라며

주 타깃으로 삼았네요.

 

 

 

 

 

 

 

 

의외로 세드릭 그림체는 아주 악역 같은 느낌은 아니네요..

요새는 정말 악역도 다 예쁘고 멋지다니까..

 

상당히 자기 자신에 대한 사랑이 넘치는 캐릭터인 거 같죠?

 

주변에 반짝거리는 효과 하며..

 

흔히 말하는 왕자병에 걸린 캐릭터 같네요

 

 

 

뭐야.. 연극이었어?;

 

 

 

무슨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세드릭은 무척이나 일하는 걸 싫어하는 성격인가 봅니다.

수수한 일이라고 표현하며 시몬이라는 집사에게 맡기는 저런 태도!

 

..부럽다!

 

저도 저런 인생을 살고 싶네요!

이런 수수한 일은 나에게 어울리지 않아!!! 라며

뭐라도 시켜보고 싶어요!

 

 

어찌 됐든 이런 수수한 대화가 오고 가는 중

 

백작가 경비병이 나타나서 제롬과 아델 첫 만남 때

아델의 목격담을 보고하게 되는데요

 

 

 

 

 

 

[전설의 기사] 또 한 번 등장하게 되는 얘기인데요

아무래도 이 스토리에서 중요한 단어인 거 같네요!

 

제롬이 이 주변에선 유명한 이야기라며 슬쩍 흘렸던 전설의 기사에 대한 이야기

 

세드릭도 리스토니아의 백작이니 당연히 그 이야기를 알고 있는 거겠죠!

당연히 그 얘기를 알고 있는 만큼 세드릭도 아델에게 욕심을 보이네요.

 

 

 

이러다 전 스토리를 다 올려야 할거 같아서 요기까지만 딱 보여드리려고 해용!

 

[리스토니아, 제롬, 세드릭, 아델]

 

앞으로의 스토리도 너무너무 궁금한데요!

 

 

이 앞의 엮이고 설키는 스토리는 직접 메이플스토리에서 확인하세요!

 

다음 글부터는 그냥 플레이 일지 정도로 올라올 거 같습니다!

 

 

 

 

아쉬운 분들을 위한 추가 스토리 하나!

 

 

 

 

 

세드릭과 아델의 첫 만남!

약간 드라마 같은 만남이지 않아요?

세드릭 여기서 약간 귀엽지 않나용!

 

 

하지만 저렇게 말을 더듬으면서 용기 내어 물어본 질문에

아델도 이름을 남기지 않고 그냥 떠나는데요,

캡쳐를 뜨기도 전에 먼저 돌아서버리는 단호함!

 

 

정말 아주 완전 단호한 캐릭터였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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