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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우한 폐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증상, 원인, 예방

by 포릴 2020.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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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이

엄청난 문제가 되고 있는데요.

 

한국에서도 벌써 네 번째 확진 판정이 나온 만큼

이제 한국도 안전하지 않은 상태가 된 거 같습니다.

 

우한 폐렴에 대해서 알아두어야 위험한 상황도

피해 갈 수 있을 거 같아 포스팅 올립니다.

 

 


 

우한 폐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우한시 위치 / 출처: naver 지식백과

 

 

우한 폐렴은 중국 우한이란 곳에서부터 시작되어 우한 폐렴이라고 불리는데요.

2019년 12월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집단 발병한 폐렴 사태입니다.

 

 

 

화난해물도매시장

 

 

최초 발생지는 화난해물도매시장으로

2019년 12월 12일 최초 감염이 이뤄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이 곳은 불법적으로 야생동물들이 거래되는 곳이기도 하다고 합니다.

 

 

이번 우한 폐렴은 사스와 유사성이 매우 높은데요.

사스와 우한 폐렴이 희귀종인 과일 박쥐에서 발견되는

HKU9-1 바이러스를 공통 조상으로 가진 것으로 보인다고 하네요.

 

 

원인 중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히는 게 박쥐를 먹는 문화인데요.

박쥐의 발음이 중국의 복과 비슷하여 먹는다고 합니다.

 

 

2020년 1월 10일 중국에서 60대 남성인 첫 사망자가 나왔고

현재는 중국 우한뿐만 아니라 여러 나라에서 감염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사스보다 확산 속도도 수백 배 빠르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2003년 사스 확진 환자가 1000명을 돌파하는데

대략 4개월 정도 걸린 데에 비해

우한 폐렴은 지난달 31일 27명의 확진자가 나온 이후

한 달이 지나지 않았는데도 2700여 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우한은 현재 봉쇄 중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봉쇄 전 500만 명이 도시를 빠져나갔고

항공편 이용자들 상당수는 해외로 나간 것으로 파악됐다고 합니다.

 

한국에서도 네 번째 확진자가 발생했고

네번째 확진자는 우한에 방문했다 귀국한 55세 한국인 남성이라고 합니다.

 

 

무엇보다 세 번째 확진 환자가

강남 → 한강 → 일산으로 이동하였기 때문에

지역 내 전파도 굉장히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현재는 보건당국이 우한 폐렴을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가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 한 상황입니다.

 

 


 

우한 폐렴 증상

 

 

우한 폐렴의 증상으로는 구토, 식욕부진, 설사, 복통

열, 기침, 호흡곤란, 무력감, 근육통 등

감기 또는 폐렴 환자와 증상이 비슷하다고 합니다.

 

잠복기는 14일 정도로 사스나 메르스에 비해

증상이 가벼워 환자를 식별하기가 쉽지 않다고 언급하네요.

 

감기 증상이 있으면서 2주 이내에 중국을 방문하신 적이 있다면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있으실 때에는

병원으로 가시면 오히려 확산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가장 먼저 질병관리본부 콜센터인 1339로 연락을 하셔서

조치를 받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한 폐렴 예방법

 

 

 

출처 : 질병관리본부

 

가장 중요한 부분은 근원지인 중국 여행을 자제하여 주시고

호흡기 바이러스인 만큼 마스크 착용을 하시고

개인위생을 위해서 손을 꼼꼼히 씻어 주시는 게 중요합니다.

 

가장 중요하면서도 소홀히 할 수 있는 게 개인위생인데요.

이런 전염병이 돌 때에는 개개인의 예방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 상황이 더 커지지 않고 모두 무사히 지나갈 수 있도록

항상 자신의 위생에 신경 쓰시고 마스크를 쓰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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