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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제주도] 여행 - 3 바다 뷰 최고야! [애월 더 선셋]

by 포릴 2020.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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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 - 1 예매부터 제주도 도착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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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 - 1 예매부터 제주도 도착까지! [제주도] 여행 - 1 예매부터 제주도 도착까지! 어쩌다보니 제주도에 갈 일이 생겨버려서 블로그에 전혀 업데이트를 할 수 없었던 포릴입니다.. 여행 목적은 아니었지..

pdx2gpd.tistory.com

 

 

이전 글도 읽어보시면 감사합니당 (꾸벅) !


 

 

 

 

제주도 하면 또 뷰 좋은 카페들이 정말 많다던데

아직 날씨가 추웠던 터라 밖에서 보는 것도 좋지만

따뜻하게 예쁜 풍경도 볼겸 카페인도 충전 할겸

겸사겸사 뷰 좋다는 카페를 추천받아 이동 하였어요~

 

 

 

그 카페는 바로 [애월 더 선셋]

 

 

 

위치는 제주 제주시 애월읍 일주서로 6111 이구요.

 

매일 10:00시 ~ 20:00시 까지 영업하신대요.

 

Last order는 19:30 분이라고 하니까 참고하세요~

 

 

외관도 완전 예쁘지 않나요?

 

이곳 애월 더 선셋은 카페만 있는게 아니구

리조트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카페에서 보는 뷰도 되게 좋았는데

리조트 숙박자만 이용 가능한 루프탑이 있다고 하는데

거기서 보는 풍경도 장난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아직 숙소를 안잡고 고민하고 계시다면

애월 더 선셋 리조트도 알아보셔도 좋을거 같아요!

 

평이 너무 좋아요, 헤헷!

 

 

 

 

 

 

 

내부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못 찍고 왔는데 내부도 상당히 예쁘게 꾸며져 있답니다!

 

대신 .. 메뉴판 이라도..

 

저희는 밥을 먹고 온 터라 브런치가 따로 필요 없어서

음식은 따로 안 시켰는데요.

 

애월 더 선셋 브런치도 굉장히 맛있다고 하니까

식사 안하시고 가셨다면 꼭 드셔보세요!

 

 

 

 

 

운 좋게 창가 쪽 테이블을 선점해서

커피랑 케이크 기다리면서 외부 구경하고 있었는데

 

진짜 날도 너무 좋고, 풍경 너무 예쁘자나...

 

바깥에 준비되어있는 자리에서 먹을까 했는데

아직 겨울은 겨울이니까 계속 나가있기에는

추울거 같아서 참기로 했어요..

 

여름에는 외부에서 커피 마시면서 바다보면

정말 좋을거 같더라구요!

 

 

밀크티, 아메리카노, 티라미수

 

저희가 시킨 메뉴가 드디어 나왔는데요!

 

제가 밀크티를 마셨는데, 밀크티 최고!

전 뜨거운 밀크티보다는 차가운걸 선호하는데요!

 

오랜만에 밀크티 되게 맛있게 먹고 나왔어요

 

티라미수도 완전 맛있었어요

저 원래 케이크 잘 안먹는데 자꾸 손 가는 맛이랄까..

 

집근처 카페였으면 살찌는거 예약이야 완전!

 

 

커피를 다 마시고 나니 외부 테라스에서 사진찍는 분들이

정말 많으시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도 나가보았습니다, 외부테라스!

 

 

 

 

 

외부테라스에서 내려다본 풍경인데요!

왜 다들 외부테라스를 들렸다가 가시는지 정말

바로 이해가 되더라구요!

 

왜 애월 더 선셋을 추천하는지 정말 이해가 가는 순간!

 

바다가 테라스에서도 이렇게 가까운데

밑 쪽에 산책로도 있는거..

 

혹시 사진에서 찾으셨나요?

 

 

 

산책로 내려가는 길

 

 

테라스와 이어진 길 인데요

카페 밑 쪽으로 내려갈 수 있는 길이 있어요~

 

이 쪽으로 내려가시면 바다를 더 가까이서 보실 수 있어요.

걷는게 싫으신 분 이더라도 내려가 보시는거 추천 드려요!

 

 

 

 

길을 따라서 내려오시다 보면 이런 풍경을 보시게 될텐데요

여기는 한담 산책로 라고 하더라구요.

 

이런 곳에서 매일 산책한다면 어떨까!

제주도로 이사오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날씨가 아직 춥지만 산책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셨어요!

 

보는 곳마다 포토 스팟이라

인생샷 남기고 계신 분들도 정말 많았어요.

 

저도 엄청난 귀차니스트라서 걷는 걸 매우 안좋아하는데

여기 안 내려 왔으면 후회 했을거 같아요.

 

 

 

제주 [애월 더 선셋]

 

뭐 워낙 유명한 카페니까 제가 더 말을 안해도 되겠지만

저절로 자꾸 추천하게 되는 그 곳!

 

다음 번에 또 가게 된다면 리조트도

꼭 이용해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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