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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메32

추억의 게임 '프린세스 메이커3' 플레이 - 2 다들 새로운 해는 잘 맞으셨나요 벌써 2020년이라니! 시간이 너무 빨라서 아쉬워요. 연말이라 여기저기 약속들이 많아 게임도 못하고 술만 엄청 마셨다죠.. 다들 건강 조심하시고 새해에는 바라는 일 다 이루어지세요! 저번에 이어 국왕에 대한 욕심을 버리지 못한 저는.. 결국 에디터의 힘을 빌려 자금을 수급하여 딸의 교육에 힘을 쏟았어요! 근데 어째선지 이 녀석 공부보다는 다른 것에 관심이 있는 건지.. 어쩐지 러브레터를 받아버렸네요.. 매력을 너무 올린 탓이었을까나.. 근데 원래 러브레터를 받으면 생일 때 선물을 받나요? 남자 친구가 된 걸까? 어째서인지 러브레터 받은 이후로 매년 선물을 보내오더라고요.. 그렇게 8년 중 여름엔 바캉스! 나머지는 교육과 연애로 길러온 포릴이!! 역시 성으로의 초대가 왔는데.. 2020. 1. 1.
추억의 게임 '프린세스 메이커3' 플레이 - 1 갑자기 프린세스 메이커가 강력하게 하고싶어지는 밤이었습니다. 하지만 나는 씨디가 없고 할 수 있는 방법을 몰라..(털썩) 밤새 검색하고 돌아다녀서 가장 좋아했던 시리즈인 프린세스 메이커3 플레이하며 본 엔딩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물론 첫 시도는 공략을 보면서 했는데 (에디터X) 저는 지금의 늙은 국왕이 맘에 들지 않았더라는거죠. 그래서 이 녀석은 뭐 은퇴할때도 된거같고 굳이 누구한테 줄거라면 내가 완벽한 딸로 키워서 이 나라를 강탈하고 떠돌이의 생활을 청산하고 여왕의 아버지로써 뭐 편한 삶..이 아니고 우리 딸을 위해서 무려 공략까지 검색해 가면서 플레이를 했는데.. ..왜죠 여왕을 만드려고 했는데 무려 '프린세스' 되버렸.. 게다가 왕자 한번도 본적 없다고...;ㅅ;!! 프린세스가 되긴 됬는데 무작정 .. 2019. 1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