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플레이일지9 추억의 게임 '프린세스 메이커3' 플레이 - 1 갑자기 프린세스 메이커가 강력하게 하고싶어지는 밤이었습니다. 하지만 나는 씨디가 없고 할 수 있는 방법을 몰라..(털썩) 밤새 검색하고 돌아다녀서 가장 좋아했던 시리즈인 프린세스 메이커3 플레이하며 본 엔딩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물론 첫 시도는 공략을 보면서 했는데 (에디터X) 저는 지금의 늙은 국왕이 맘에 들지 않았더라는거죠. 그래서 이 녀석은 뭐 은퇴할때도 된거같고 굳이 누구한테 줄거라면 내가 완벽한 딸로 키워서 이 나라를 강탈하고 떠돌이의 생활을 청산하고 여왕의 아버지로써 뭐 편한 삶..이 아니고 우리 딸을 위해서 무려 공략까지 검색해 가면서 플레이를 했는데.. ..왜죠 여왕을 만드려고 했는데 무려 '프린세스' 되버렸.. 게다가 왕자 한번도 본적 없다고...;ㅅ;!! 프린세스가 되긴 됬는데 무작정 .. 2019. 12. 27.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