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제품] 케어플렉스HA 먹여보았어요!

 

 

 

 

저희 집 첫째,

푸들인 릴리가 몇일 전 사료, 간식 거부로

병원을 다녀온 이후로 기운도 없고

다리를 저는 행동을 보여서 쓸개골에 문제가 왔나 싶어

 

평소 자주 방문하는 애견카페 사장님께 추천받은

쓸개골 영양제중 가장 좋다는

케어플렉스HA 를 구매해보았어요.

 

물론 병원은 다시 방문 예정이고

둘째 포메까지 생각해서 문제가 생길 수 있는

쓸개골 탈구의 예방과 관리를 위해 구매한 것 입니다!

 

치료가 필요한 멍뭉이들은 병원에서 상담하셔야 해요!

 

요 제품은 파는곳이 많지 않다고 들었는데

저는 다행히도 자주 방문하는 애견카페에서 판매를 하고있어서

어려움 없이 구매 할 수 있었답니다 ㅠㅠ!!

 

파주 운정 으르렁 애견카페 사장님 감사드려요♡

 

 

 

 

 

 

 

케어플렉스HA의 박스입니다.

사실 예전부터 구매를 할까말까 고민을 많이 한 제품인데

망설인 이유는 사악한 가격!

 

한통에 100정이 들어있고 15만원이에요.

 

지금은 조금 더 건강하고 문제 없을 때 얼른 먹일걸

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그리고 사실 먹이는 양이 소형견 기준으로는

하루에 한알도 안되기 때문에

오래 먹일 수 있어서 비싼편도 아니더라구요.

 

 

 

 

 

박스를 개봉하면 케어플렉스 통이 나와요.

박스랑 완전히 똑같은 디자인이네요.

 

100정이 들어있기 때문에 통도 작지는 않아요!

 

 

 

옆면에는 한글로 영양제에 대한 설명이 써있어요.

성분과 주의사항, 급여량, 용량등이 적혀있어요.

 

제조일로부터 3년동안이 유통기간이라니까

유통기한도 꼼꼼하게 챙겨보고 구매해야겠죠?

 

 

 

뚜껑을 열어보면 요렇게 습기제거를 위한 솜이 들어있어요.

 

 

 

 

 

 

 

뚜껑에 한 알을 올려놓고 찍어보았어요.

사이즈가 작은편은 아니에요, 도톰하기도 하고!

 

 

 

손바닥에 올려 놓았을때 사이즈는 요 정도가 된답니다.

 

10kg 아이가 한 알을 먹는다고 하니

4kg대인 저희 첫째는 1/2, 2kg대인 둘째는 1/4만 먹이면 된답니다.

 

하루에 두 아이 다 먹여도

한알도 안되는 양이라서 정말 오래 먹일거 같아요.

 

 

 

 

 

영양제가 도톰해서 어떻게 쪼개야 하나 고민했었는데

 

영양제 가운데에 쉽게 자를 수 있도록 선이 있어서

손으로 조금만 힘을 줘도 저렇게 반으로 예쁘게 쪼개지더라구요.

 

가루가 조금 나오니까 어디 받쳐두시고 하면 될거 같아요.

 

 

 

검색도 많이 해봤는데, 정말 효과는 대박인거 같더라구요.

 

간 기능을 보호해주는 성분도 들어있어서

휴지기도 딱히 필요 없다고 하니까, 꾸준히 먹여 볼 예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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