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택시기사1 [그것이 알고싶다] 영주 택시기사 살인사건 2월 21일 토요일에 방송되는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그 날의 마지막 손님, 영주 택시기사 살인사건 미스터리에 대해서 다룬다고 하는데요. 이 사건은 2003년 5월 22일에 벌어진 일이며 16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범인이 검거되지 않은 미해결 사건입니다. 그 날 살해된 택시기사에게는 어떤 일이 있었던 걸까요? # 한 가장의 운명을 바꾼 마지막 ‘손님’ 2003년 5월 23일 새벽녘, 경상북도 상주시 한 외진 마을의 밭둑에서 변사체가 발견되었다. 그는 영주에서 개인택시기사로 일하던 김 씨였다. 삼 남매의 아버지로서, 장거리 운전도 마다하지 않고 악착같이 일했던 그의 별명은 ‘독일병정’이었다. 사건 전날이었던 5월 22일 역시, 장거리 손님의 예약 전화에 군말 없이 응했을 그는 다시 가족의 곁으로 돌아오지 못.. 2020. 2.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