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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플레이일지

[호텔 엠파이어 타이쿤] 간단한 조작, 귀여운 게임

by 포릴 2020.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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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원래 타이쿤 게임류를 좋아하는데

요새 할만한 타이쿤 게임이 없어서

다른 게임들을 유목민 같이 헤메던 중

광고로 만나게 된

호텔 엠파이어 타이쿤!

 

호텔 경영도 너무 좋고 캐릭터도 너무 귀엽고!

 

생각보다 꽤나 재밌게 플레이해서

후기를 남겨보려고 해용!

 

 

 

호텔 엠파이어 타이쿤을 켜면

요런 로딩 화면이 반겨준답니다!

 

호텔 타이쿤게임이라서 그런지

뭔가 로딩화면도 깔끔하면서 고급진 느낌이에요!

 

 

처음 시작하시면 빡빡이 아저씨가 나와서 

이런 런 설명을 해주면서 시작하게 되는데요!

 

처음 시작하는 호텔이 바로 맨 위에 보이는

'코디넨탈' 호텔이랍니다!

 

가장 방 수도 적고, 아무래도 업그레이드 비용도 저렴해요!

 

블루 크리스탈 리조트 오픈 필요조건을 보시면

별 9개라고 되어 있는데요!

 

호텔을 업그레이드 하다보면 호텔의 등급이 올라가게 됩니다.

 

제 '코디넨탈' 호텔은 5개를 다 받았쥬!

업그레이드를 전부 한 상태랍니다!

 

업그레이드가 끝나면 다음 호텔로 넘어갈 수 있게 되요!

 

안타깝게도 호텔끼리 자금 공유는 안되더라구요..

 

결국 업그레이드 하는 동안 다시 고통받는..

 

 

 

제가 경영하고 있는 두번째 호텔인

'스탠리 리조트'의 프런트 입니다!

 

'코디넨탈' 부터 캡쳐로 보여드릴까 하다가

진행이 다 되어있는 상태라서

 

업그레이드가 다 된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스포느낌이라 일부러 스탠리로만 화면을 캡쳐했어요!

 

이게 업그레이드를 하면서

기능뿐 아니라 디자인도 조금씩 변하는데요.

 

그 과정도 너무 귀엽고 재밌는 요소중에 하나라서

그런 즐거움은 캡쳐화면이 아니라

플레이 하면서 느끼셔야 하니까요!

 

일단 화면 보시는것 처럼

캐릭터들이나 건물이 상당히 아기자기고

귀엽게 디자인 되어있어요!

 

완전 취향저격..

 

 

 

요기는 식당이에요!

 

식당은 제가 일부 업그레이드를 해놓은 상태고

모든 시설들은 업그레이드를 하시면 하실수록 당연히 좋아져요!

 

수익이 늘어난다거나 속도가 줄어드는 효과가

붙게되니까 설명을 보시면서 천천히 업그레이드 하시면 되요!

 

어차피 최종 목표는 올 업글이기 때문에..

 

어떤걸 먼저 업그레이드 하실지는 취향대로 하시면 된답니다!

 

처음 시작하시면 요리사도 테이블도

없는 상태로 시작하게 되기 때문에

 

테이블도 놓아주시고 요리사도 고용을 해야해요!

 

요리사는 1명당 2명의 손님을 응대 할 수 있어요.

손님이 많으면 많을수록 직원도 많이 필요해지겠죠?

 

물론 정원이 다 차게되면 손님이 기다리기는 하지만

오랜 시간 기다리게 되면 화내면서 가게되니까

호텔이 커짐에 따라 요리사 고용을 늘려주시는게 좋아요!

 

물론 아까 보여드렸던 데스크라던지

아니면 호텔 청결을 도와주는 객실부라던지

 

호텔 경영에 도움이 되는 모든 직책들은

고용이 필요하며 일이 끝난후에는 일당을 받아서 퇴근한답니다!

 

그래서 일이 끝나기 전에는

요 급료를 꼭 계산하시고 돈을 계획적으로 돈을 쓰셔야 해요.

 

일을 마치면 급료를 지급 해야하는데

이 급료가 없는 상태라면 지급을 못받은 직원은

자동으로 퇴사한답니다..

 

 

 

처음 시작하시게 되면 수익이 너무 적어서

사실 업그레이드 하기가 쉽지 않아요!

 

그래서 초반 경영에 정말 도움이 되는 창인데요!

 

짧은 광고를 보게되면 돈을 지급하는 방식이에요!

 

물론 이 광고는 어느정도 현질을 한다면

안 볼 수도 있답니다!

 

 

 

이런 비싸보이는 고오급차를 끼이익 소리를 내면서 타고와서

 

 

한 구석에서 춤추면서 나타나는 아저씨 ㅋㅋㅋ

앙증맞게 춤추는거 진짜 귀여워요!

아무래도 캡쳐보다는 직접 보셔야 이 귀여움을 더 잘 아실텐데ㅠㅠ!!

 

초반 운영에 진짜 도움 많이 주셔서 넘 감사드리는 아저씨에요.

 

 

지루한 저녁타임도 역시나 광고를 보시면

바아로 넘어갈수 있답니다.

 

밤사이에 발생된 수익도 받을 수 있어서 꿀이에여!

 

 

호텔경영에 필요한 광고도 물론 있기는 한데

저는 굳이 광고에 돈을 안쓰고 있어요!

 

왜냐하면 이런 추가 고객을 끌어와 주는 여행사가

있기 때문에 굳이 불필요한 돈은 쓰고 있지 않아요~

 

다만 이 추가고객도 광고를 봐야만 데려올 수 있어용!

 

 

전체적인 호텔 관리창이에요!

 

어떤 시설들을 더 건설할수 있는지

전력이나 돈이 얼마나 소비되는지 한 눈에 확인 가능하답니다!

 

스파와 스키 또 스위트룸은

코디넨탈에선 볼 수 없었던 시설들인데요!

 

그만큼 어마어마한 금액을 요구하네요..

 

춤추는 후원자 아저씨의 도움을 많이 받아야 할 것 같아요!

 

아직 저도 두번째 호텔이고

업그레이드를 반도 못한 상태지만!

 

생각보다 너무 재밌는거 있죠!

 

오랜만에 오래할 만한 모바일 게임을 찾은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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